제6회 세계 어린이 만화가 대회

Q&A

본선에 가게 된 친구들 축하합니다. 그리고

  • 제이오
  • 2014.07.22
  • 2,840
저희아이는 최선을 다하고 떨어졌으니 후회가 없다고 합니다만,
너무나도 기대에 어긋나는 운영에 큰 실망감을 품고 있습니다.
우편으로 접수된 친구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어찌 된것인지 전부 볼수도 없고
합격자를 기다리며 홈피만 들여다 본것이 몇번째인지.
저와 똑같은 심정의 많은 친구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발!!
국제. 라는 이름에 걸맞는 운영 해주세요.
믿을수 없는 세상에 썩어빠진 어른들로 아이들이 죽고 다치고 하는데
꿈을 키워주는 이런 자리에서까지 아이들 실망을 주어야 겠습니까.
부천까지 올라가는 학생들에게는 더이상 이런 분통터지는 대접은 없기를 기도 하겠습니다.